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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과 사람이 상호 작용을 하면서 작지만 충분히 의미 있고 동시에 아름다운 순간을 창조하는 것, 이것이 ‘움직임’이 추구하는 디자인이다. 그 목표를 위해서라면 그 수단이 공학인지 디자인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다만 우리만큼 공학적인 접근으로 하이엔드와 대중을 모두 만족시키는 디자인을 해내는 이들이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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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움직임의 시작

BMW 4Series

무경계의 디자인

움직임은 태생적으로 융복합적이다. 대표 디자이너인 양재혁은 중학교 시절 동안은 프로그래밍을 공부했다. 이후 서울대학교에서 기계항공공학을 전공하고 이후 산업공학과에서 인간공학을 전공하며 석사를 마쳤다. 새로운 가능성을 위해 밀라노행을 택한 그는 그의 동기들과 움직임을 만들었다. 과학적인 엔지니어링과 감성적인 디자인를 충분히 활용한 융복합적인 발상과 디자인으로 지금 이탈리아에서 촉망받는 디자이너 그룹으로 성장하여 LVMH 그룹과 Vitra Museum, MOMA등 유명 유통사를 통해 세계무대에서 활동중이다.